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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주는글들

나폴레온 힐 책 속의 명언 모아보기

by ohmyworld 2021.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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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온  힐 책 속의 명언 모아보기

(당신 안의 기적을 깨워라 중에서...)

책을 읽고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기록해 봅니다. 문학평론가이자 인문학자이신 고미숙 님이 어느 방송에서 하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책을 읽을 때 아무리 감동을 받고 좋아했더라도 책을 덮고 나면 90%는 잊어버린다는 말씀... 저는 백 프로 공감이 가더라고요. 사실 이제까지 좋은 책이라고 읽어 놓고도 기억하지 못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라는 것이죠.

그래서 이렇게 기록으로나마 남겨 놓으면 나중에 책을 찾아보긴 힘들 수 있어도 제 블로그를 열어보면 되니까요. 물론 책을 다시 펼쳐 읽을 수 있다면 그게 가장 좋겠지만요~

각설하고... 오늘은 지난번에 나폴레온 힐의 책 《당신 안의 기적을 깨워라》에서 기억하고 기록하며 남겨 놓고 싶은 내용들, 책 속의 명언을 모아 봅니다. 

더불어 나폴레온 힐 책 속의 명언을 이미지에 얹어 보았으니 다운로드 받아 쓰셔도 괜찮습니다. (허접합니다만...) 어쩜 이리 구구절절 저 자신에게 해주는 말인 것만 같은지... 책에 표시하며 읽느라 바빴네요. ^^

 

 

나폴레온 힐의 삶의 12가지 재산

1. 긍정적인 정신자세가 중요한 재산이다.

2. 건강은 건강한 의식에서 시작된다.

3. 조화로운 인간관계를 유지하라.

4. 두려움을 자리를 신념으로 변화시켜라. 

5. 성공에 대한 희망의 씨앗을 뿌려라.

6. 신념의 힘만이 삶에서 부를 창출한다.

7. 기꺼이 베푸는 마음을 가져라.

8. 사랑의 노동은 인간의 욕망을 고결한 방식으로 표현된 행위다.

9. 열린 가슴은 겸손함을 잃지 않게 하며 정신을 통제한다.

10. 자제력은 목표를 집중시키는 수단이다.

11. 이해심을 가져라.

12. 경제적 안정(돈)을 꾀하도록 하라.

 

 

상실에서 합당한 보상의 가능성을 어떤 형태로든 되돌려 준다.

나폴레온 힐이 인용한 밀로 c. 존스의 말

 

"개인의 힘으로 어찌해 볼 수 없는 상황은 십중팔구 실패로 치닫게 마련이다. 그러나 실패에서 합당한 보상의 씨앗을 찾아 새롭게 시작하겠다는 당신 의지력까지 빼앗는 상황은 어디에도 없다."

"실용주의와 현실주의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유일한 한계는 자신이 스스로 설정한 한계이며 우리의 암묵적인 용인하에 다른 사람이 강요하는 한계 일 뿐이다."

"슬픔을 겪은 사람만이 진정한 부의 성격을 알 수 있다. 부의 종류는 헤아릴 수 없이 많으며 엄청난 힘을 지닌 것이란 사실은 슬픔을 통해서만 드러난다."

 

 

"슬픔은 우리 내면에 깃든 영적인 힘을 깨닫게 한다. 악인은 슬픔이란 감정을 모른다. 슬픔을 아는 순간 그는 더 이상 악일 수 없기 때문이다."

"견디기 힘든 육체적 고통이나 사업의 실패를 계기로 우리는 종종 제정신을 되찾고 내면의 놀라운 힘까지 발견한다 슬픔이라는 수단을 통해서만 자연은 우리 몸과 정신을 개선해주는 듯하다."

"달리 말하면 우리는 슬픔을 통해서 이기심과 오만과 허영심 그리고 자기 애착을 떨쳐낼 수 있다."

"이처럼 습관을 선택하고 조절할 수 있는 힘은 인간을 무한한 지혜의 바로 아래 그러나 세상의 어떤 생명체보다 유일한 존재로 만들어 주었다." 

 

 

"우리에게는 이 땅에서의 운명을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졌다. 개인의 행복과 불행, 성공과 실패의 풍요와 가난 등을 예측할 수 없는 것은 우리에게 잠재된 힘에 어떤 한계도 없기 때문이다."

"인간과 우주의 법칙 둘 사이의 관계는 우정이 개입할 틈이 없다. 나쁜 짓을 저지른 인간은 자발적으로 자신을 응징하고 자연의 법칙을 올바로 해석해서 그 법칙들에 기꺼이 수능함으로써 선행으로 보장할 수 있는 길을 우주의 법칙이 우리에게 열어주었고 때문이다."

 

 

"삶에서 부딪히는 어떤 상황이라도 완전히 통제할 있는 힘이 우리에게는 있다. 요컨대 긍정적인 자세를 갖는다면 우리가 통제할 없는 상황까지도 얼마든지 해결할 있다."

"그런 상황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실제로 그런 상황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여유 있게 행동할 있다."

아직도 많이 남아 있는 책 속의 명언들... 읽으면 읽을수록 제목처럼 제 안의 기적을 깨울 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의 빛이 보이는 듯하기도 했고 또 어떤 내용들은 아직 제게는 뜬구름 같기도 하고 그랬어요.

저자인 나폴레온 힐은 수 많은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비결을 직접 연구하기도 했지만(앤드류 카네기 같은...) 저자 스스로도 워낙 긍정적인 사람이었던 만큼 평범한 나와는 뭔가 다른 것이 있겠거니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통점이 있다면 살면서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고통들을 겪었다는 것이죠. 그것을 고통 그대로 두고 좌절하고 절망했는지, 또 다른 선택지인 희망을 택했는지에 따라 운명은 바뀔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겠습니다. 

나폴레온 힐의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는 아닌 것 같아요. 예전에는 책 내용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라는 말을 한다싶으면 덮어놓고 멀리했는데 긴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이 찾고 읽는 것에는 그 만한 이유가 있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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