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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세상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공부요점정리 첫번째

by ohmyworld 2020.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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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회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이 정말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시간이 가까워 올수록 공부가 좀 귀찮아 지고 있어요. ㅠㅠ 그때 교육 끝나고 바로 이어서 공부를 죽~ 이어나갈걸 하고 후회하는 중이에요.

요즘 비가 오늘 날도 이어지다보니 마음도 몸도 축축 쳐져서 괜히 핑계거리만 찾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엔 교육이 714일에 끝나서 벌써 8월 초가 되어버렸으니 공부 안한지 20일이 지나버렸네요.

일단 맘을 다잡고 오늘부터 공부를 시작해 보려합니다. 제가 공부하는 내용을 여기에 올리는 이유는 제 스스로를 위한 것이기도 해요. 뭔가 공식적으로 공부를 하고 있다고 선포를 하면 안할 수가 없으니까요^^

일단 오늘 부터 시작할 공부는 '신체활동 지원' 부분입니다. 처음부터 차례대로 해볼까도 했었는데 일단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관계로 빈도수가 높은 곳부터 시작해 보려고 해요.

저처럼 이번에 요양호보사 자격시험을 준비중이신 분들은 열심히 하고 계실테니 아마 저보다 더 잘 아실 것 같고 앞으로 준비 중이신 분들이 보시면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지 않을까 싶어요^^

교재에 있는 내용을 요약하면서 써보려 합니다. 공부한다 생각하시면서 지하철이나 버스로 이동 중에 모바일로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①

그럼 시작해 볼까요?



학습목표 : 대상자 중심 요양보호의 방법을 설명한다. / 신체활동 지원의 원칙 및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 대상자의 요구에 적합한 신체활동 지원 요양보호를 제공한다.

[대상자 중심 요양보호]

'인간중심돌봄' : 질병보다 사람중심 / 대상자의 존엄성 보호 / 대상자의 선호도 및 가치관에 맞는 개별화 돌봄 제공 / 대상자의 시각 존중 / 대상자에 대한 부정적 시각 갖지 않음

Ⅰ. 대상자를 대하는 원칙 - 무엇이든 강제로 하지 않음(식사, 화장실, 목욕 등) / 수면을 방해하지 않음/ 억제대는 하지 않음 / 겨드랑이를 잡아 올리지 않음

1. 대상자 대면하기 - 대면하기 / 대상자에게 말하기 / 대상자 만지기 / 대상자를 일어서게 하기

<대면하기 옳은 방법>

상대방과 가까운 거리의 정면에서 같은 눈높이로 한참 동안 바라보고, 힐끗 보지 않음

대상자의 상태를 살피거나 서비스 시작 전 의향을 물을 때 '옳은 방법'으로 보아야 한다.

쳐다만 보면 적대감을 느낄 수 있으니 눈을 맞추고 2초 이내에 인사하거 말을 건넴

대상자가 벽 쪽으로 돌아누워 시선을 피하면 침대와 벽 사이 틈을 만들어서라도 눈을 맞추며 "제 눈을 봐주세요"라고 요청한다.

대상자에게 가까이 갈 때, 서비스를 제공할 때 옳은 방법으로 눈을 맞추며 보아야 한다.

<옳지 않은 방법>

대상자와 멀리 서거나, 위에서 내려다보며 정면이 아닌 옆에서 짧게 힐끗 본다.

대상자를 보지 않으며 '당신은 없는 사람이다.' 혹은 '당신에게 관심이 없다'라는 의미를 전달한다.

 2. 대상자에게 말하기

①대상자가 졸고 있거나 아직 잠에서 덜 깨었을 때 : 두드려 대상자를 깨운 뒤 말을 시작

②아무말도 안 하는 대상자에게도 말을 건다.

③항상 긍정형 문장으로 이야기한다.

④무언가 이야기를 한 후 최소 3초 이상 기댜려 줘야 한다.

⑤봐야 할 것을 눈높이에서 보여주며 말을 한다. 

 3. 대상자 만지기

대상자의 피부와 넓은 면적이 닿게 만져야 한다. 

 4. 대상자를 일어서게 하기

느리더라도 부축하지 말고 가급적 혼자 움직이게 해야 한다. 



-출제문제-

대상자를 대할 때 올바른 자세는? 

① 말을 이해하지 못하면 설명하지 않는다.

② 아무 말도 안하는 대상자에게는 서비스만 제공한다.

③ 대상자를 만질 때는 피부와 넓은 면적이 닿게 만진다.

④ 낙상 예방을 위해 가급적 휠체어로 이동한다.

⑤ 부축하거나 도움을 주어 혼자 움직이지 않게 한다. 

정답 : ③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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