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인가구 지원사업 안심장비 지원

 

서울시 1인가구 지원사업 안심장비 지원

 

 

서울시, 모든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안심장비 지원 확대

서울시는 1인 가구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안심장비 설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자치구마다 설치 항목이 상이하여 일관성이 없었지만, 이제는 '스마트 초인종'과 '가정용 CCTV'를 필수적으로 설치하도록 규정하여 집 안팎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에는 지원 대상이 '소액 임차 1인 가구'에서 '모든 1인 가구'로 확대되어 더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게 되며 올해부터는 서울시 안심장비 지원사업에 대한 내용이 변경되었습니다.

서울시는 혼자 사는 1인 가구들이 주거 침입 및 스토킹 등 다양한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이번 달부터 '서울시 안심장비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1인 가구들이 안전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장비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cctv 참고사진

또한 서울시는 1인 가구, 여성 1인 점포, 스토킹 범죄 피해자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 초인종, 가정용 CCTV 등 안전 물품을 제공하여 피해를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총 2,400여 가구 및 점포에 안전 물품을 지원하였으며, 사용자들은 5점 만점에 4.5점이라는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었습니다.

 

1인 가구 안전을 위한 '1인가구 안심홈세트' 제공

이전에는 서울시 각 자치구마다 지원 물품이 다르기 때문에 지역 간에 지원 수준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1인 가구가 가장 불안해하는 '주거 침입 예방'에 효과적인 2종의 안전 물품을 필수로 제공하여 내 집 안팎의 안전을 보장하고자 합니다. 

이는 모든 지역에서 동일하게 제공됨으로써 지역 간 지원 차이를 줄이고, 모든 1인 가구들이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조치입니다.

서울시에서는 1인 가구 안전을 위해 '1인가구 안심홈세트'를 직접 지정하여 필수 안전 물품 2종을 제공하는데요.

이 안심홈세트는 귀가 전후 휴대폰으로 현관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초인종'과 외출 시 집 안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가정용 CCTV'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자치구마다 필수 2종 외에 추가적인 지원 물품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1인 가구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는 '1인가구 안심홈세트'의 지원 대상을 기존에는 소액임차 1인가구에 한정하여 제공하였지만, 이제부터는 임차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 범위를 확대하였습니다. 

다만, 자치구별로 지역 특성, 주거 형태, 소득 수준 등을 고려하여 별도의 기준을 마련하여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모든 1인 가구들이 안전물품을 보다 쉽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지원을 제공하여 1인 가구의 안전한 삶을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성 1인가구 안전 지원 강화

여성 1인점포에서는 '음성인식 비상벨'을 지원하여, 범죄피해가 있었던 점포나 범죄 취약지역에 위치한 소규모 점포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합니다. 

이 비상벨은 신고 시 구청 CCTV 관제센터와 연계되어 경찰 출동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여성 1인점포에서의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안심하고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합니다.

참고사진

긴급한 상황에서는 '음성인식 비상벨' 버튼을 누르거나 '음성인식 비상벨' 단말기에 "사람 살려"와 같은 음성 명령을 내리면 자치구 CCTV 관제센터에 신고가 접수됩니다. 

이후, 관제센터에서는 현장 상황을 파악한 후, 경찰 출동이 필요한 경우에는 즉시 경찰에 신고하여 대처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음성인식 비상벨'이 범죄 예방 및 대처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서울시는 스토킹 범죄 피해자들을 위해 기존에 여성 1인점포에서 제공하던 ‘음성인식 비상벨’을 지원하여 위급 상황에서 즉각적인 신고가 가능하도록 확대하고 있다.

이에 더불어, ‘디지털 도어록’도 추가 지원하여 스토킹 범죄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작년에는 필수 지원 장비를 2종에서 4종으로 늘리는 등 지원 대상과 내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출처. 서울시 홈페이지

 

 

1인가구 안심홈세트 지원 확대 및 신청 방법 안내

시에서 제공하는 '1인가구 안심홈세트'를 받고자 하는 시민은 해당 자치구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후, 필요한 서류와 함께 해당 자치구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각 자치구에서는 구체적인 접수 일정(4~6월에 자치구별로 상이함) 및 신청 기준, 절차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누리집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올해 안심장비 지원사업을 통해 필수 지원품목을 선정하고 지원대상을 확대하여, 서울시 내 집 안팎을 더욱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안심장비가 꼭 필요한 1인가구나 스토킹 피해자 등 안전 취약계층이 이를 신청하여 더욱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바람을 표명했습니다.

 

 

서울시 안심장비 지원사업

ㅇ 지원대상 : 서울시 1인가구, 여성 1인점포 및 스토킹 범죄 피해자 등
ㅇ 지원내용 : 스마트초인종, 가정용 CCTV 등 범죄예방 안전장치 제공
ㅇ 신청기간 : 4월~6월 중 (각 자치구별 일정 상이)
ㅇ 신청방법 : 각 자치구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자치구별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
ㅇ 문의 : 1인가구담당관 02-2133-6164

출처. 서울시 홈페이지

 

1인가구가 화두가 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또한 앞으로 더욱 증가하게 되겠지요.

이로 인한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들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에 관심을 가져보고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 꼭 신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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