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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세상

2021년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일정 변경되지 않길!

by ohmyworld 2021.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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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일정 

 

다른 시험도 마찬가지였겠지만,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 일정이 작년의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크고 작은 변화에 대처하는 요령이 나아지기를 바라면서 일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일단 올해도 별반 다르지 않은 사회적인 이슈들 때문에 정확하게 정해진 일정대로 진행될 것이라는 확신은 말할 수 없겠지만 시험을 준비하시는 모두의 바람대로 진행되길 바라고 있어요.

열심히 목표를 향해 준비하다가 장애물이 나타나면 정신적으로 무척 힘들어지더라고요. 물론 그 와중에도 더 나은 방향으로 가시는 멘털 강하신 분들도 계시지만요. ^^

올해도 1년에 총 4번의 시험(제34회, 제35회, 제36회, 제37회)이 있고요. 응시수수료 32,000원으로 동일합니다. 아래 내용은 [응시원서 접수기간 / 응시표 출력기간 / 시험 시행 일 / 시험장소 공고일 / 합격자 발표일]이니 참고해 주세요. 

ⓒ 세상과 동행하기


국시원에 공고된 2021년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일정 내용입니다. 더 자세한 문의 및 내용은 국시원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응시원서 접수기간 

[접수시간]

▶방문 접수: 오전 9시 30분 ~ 오후 6시 (공휴일 제외)

인터넷 접수 : 시작일 오전 9시 ~ 마감일 오후 18시 (단, 인터넷접수 마감일의 경우, 원서접수는 18:00 까지임

  • 제34회 시험 인터넷 접수 : 2020. 12. 11.(금) ~ 2020. 12. 18.(금) / 방문 접수 : 2020. 12. 18.(금) ~ 2020. 12. 19.(토)
  • 제35회 시험 인터넷 접수 : 2021. 3. 12.(금) ~ 2021. 3. 19.(금) / 방문 접수 :2021. 3. 19.(금) ~ 2021. 3. 20.(토)
  • 제36회 시험 인터넷 접수 : 2021. 6. 4.(금) ~ 2021. 6. 11.(금) / 방문 접수 :2021. 6. 11.(금) ~ 2021. 6. 12.(토)
  • 제37회 시험 인터넷 접수 : 2021. 9. 3.(금) ~ 2021. 9. 10.(금) / 방문 접수 :2021. 9. 10.(금) ~ 2021. 9. 11.(토)

제34회 시험은 이미 접수가 마감되었기 때문에 올해 시험 예정이신 분들은 제35회 시험부터 일정 확인하시고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응시표 출력기간

  • 제34회 시험 - 2021. 1. 19.(화) 부터 시험당일
  • 제35회 시험 - 2021. 4. 15.(목) 부터 시험당일
  • 제36회 시험 - 2021. 7. 8.(목) 부터 시험당일
  • 제37회 시험 - 2021. 10. 7.(목) 부터 시험당일

 

시험시행

  • 제34회 시험 - 2021. 2. 20.(토)
  • 제35회 시험 - 2021. 5. 15.(토)
  • 제36회 시험 - 2021. 8. 7.(토)
  • 제37회 시험 - 2021. 11. 6.(토)

※ 참고로 시험에 응시하시는 분들은 응시표 / 신분증 / 필기도구 지참하시면 됩니다. 현장에서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은 준비 미처 못하신 분들께 지급해 주시더라고요. 

 

시험장소 공고일

  • 제34회 시험 - 공고일 : 2021. 1. 19(화) 
  • 제35회 시험 - 공고일 : 2021. 4. 15.(목)
  • 제36회 시험 - 공고일 : 2021. 7. 8.(목)
  • 제37회 시험 - 공고일 : 2021. 10. 7.(목)

 국시원 홈페이지 공고 

 

합격자 발표일

  • 제34회 시험 - 2021. 3. 9.(화), 10:00
  • 제35회 시험 - 2021. 6. 1.(화), 10:00
  • 제36회 시험 - 2021. 8. 24.(화), 10:00
  • 제37회 시험 - 2021. 11. 23.(화), 10:00

휴대전화 번호 기입되신 분들에 한해 SMS로 통보해 주더라고요. 저도 따로 국시원에 로그인하지 않고 합격자 발표 소식을 받았었어요. 


요양보호사에 대해 아직도 막연하게 생각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간략한 개요 및 수행직무에 대해 통계청 한국표준직업분류와 노인복지법 제39조의 2의 내용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통계청 한국 표준직업분류」에 의한 요양보호사 개요!

요양보호사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에서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국가시험에 합격한 후 국가가 부여한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한자로서 주로 생활 복지시설 또는 재가서비스를 통해 방문한 가정에서 고령이나 노인성 질환 등을 사유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성인에게 신체활동 및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자를 말한다.

(출처 : 통계청 한국 표준직업분류)

 

요양보호사 교육을 받으시면 더 자세하게 알게 되겠지만 아직 교육 시작 전이고 망설이시는 분들은 대략 적인 업무에 대한 인지를 조금이나마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인복지법 제39조의 2」의 요양보호사 수행직무!

요양보호사는 노인 등의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 지원 등의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한다.

의사, 간호사 및 가족들로부터 대상자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요양보호서비스 계획을 세우고 대상자의 청결유지, 식사와 복약보조, 배설, 운동, 정서적 지원, 환경 관리 및 일상생활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요양보호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대상자의 신변을 돌보는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대상자와 함께 하는 자세를 유지하고 청소, 세탁, 조리 등의 생활지원이나 배설, 입욕, 식사 등의 신체보조 혹은 일상생활 중의 어려움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조언을 구한다.

(출처 : 「노인복지법」 제39조의2 등)


 

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최근에는 요양보호사의 인식개선을 위한 공익광고도 하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 오나라 님이 직접 랩도 하면서 홍보영상을 찍으셨던데 일선에서 일하시는 요양보호사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저도 언젠가 일하게 될 터인데 제가 일하게 될 때쯤에는 요양보호사의 권익향상도 더 되었으면 좋겠고 일하는 보람도 더 느낄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자아실현에도 더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물론, 지금 당장 그렇게 되면 더 좋을 텐데... 더불어 자신의 가족을 위한 요양보호도 동등한 위치에서 대우를 받았으면 하고 바라봐요. 개인적인 바람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앞으로 1인 가구가 더 증가함에 따라서 건강한 1인가구가 조금 더 불편한 1인 가구를 위한 케어서비스가 되는 세상도 꿈꿔봅니다. 그러면 서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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