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해본것들11 피자닭터 쿠팡이츠로 첫주문(feat.화곡목동점) 피자닭터 쿠팡이츠로 첫 주문(feat. 화곡목동점) 브랜드명 재미있게 잘 지었네요. 피자닭터라... 언어유희를 잘 이용해 피자와 치킨으로 치료를 해주겠다는 뭐 그런 브랜드네임? 귀여워서 시켜봤는데 은근히 추억의 맛이 나는 피자닭터였어요. 당분간 배달음식을 줄여보려고 노력하고 있었는데 의지가 깨져버린 오늘 갑자기 피자가 너무 당기더라고요. 무언가 먹어보지 못한 곳에서 시켜보고 싶어서 찾아봤는데... 만족쓰~ 쿠팡이츠로 주문해서 온 요거. 너무 재미있었던 게 저 피자닭터 약봉지였어요. ㅎㅎ 약봉지에는 소스와 오이피클이 담겨 왔어요. 센스 참~ 암튼 피자닭터는 이름에서도 직관적으로 알겠지만 피자와 치킨을 함께 하는 곳이네요. 저는 며칠 전 치킨을 먹었던 터라 오늘은 피자와 오븐스파게티로 했습니다. 메뉴 선택은.. 2024. 3. 29.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