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구석구석54 서울의 600년 걸으며 여행하기. 고궁박물관에서 인사동까지! 서울의 600년을 걷다. 서울의 오랜 역사를 천천히 걸어서 다니다보면 깊이 있는 매력이 느껴집니다. 역시 긴 역사에서 풍기는 카리스마 같은 걸까요? 코로나19가 사라지고 전과 같은 세상은 오지 않는다는 어두운 예상도 많이 하고 계시던데 저는 그래도 작은 희망이나마 예전처럼 자유롭게 마스크없이 다닐 수 있는 시간들이 왔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에 서울의 600년을 걷는 희망의 걸음을 꿈꿔봅니다. 1. 고궁박물관은 조선왕조 왕실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전시해 놓은 곳입니다.2. 청와대 사랑채는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의 발자취와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종합관광홍보관입니다.3. 서촌(통인시장)은 북촌과 달리 과거 중인들이 모여 살 던 곳으로 고즈넉한 마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최근 몇 년 .. 2020. 9. 3. 이전 1 ··· 51 52 53 54 다음